방콕 자유여행-르부아 호텔(Lebua at State Towe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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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르부아 호텔(Lebua at State Tower-The Tower Club at Lebua) 2

첫날은 밤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짐풀고 씻고 푹 잤어요.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

사진을 찾아보니 이것 밖에......먹는데 너무 심취했었나봐요 @ㅅ@

위에 저 빵이름 잊어버렸는데 딱딱한데 너무 맛있어서..디저트를 본식사 만큼 먹어치웠;;네요..하하하

와플부터 다양한 종류의 빵, 바로 구워주는 햄과 베이컨, 딤섬, 죽, 씨리얼, 과일, 초밥, 요청한 재료 넣어서

바로 만들어 주는 스크램블 에그 등등 다양한 메뉴였어요. 맛도 좋았구요.

수영장 옆에 연결되어 있는데, 수영장쪽 야외 테이블에서도 조식 먹을수 있는데,

햇볕이 내리쬐서 정말 볕 쏘이는거 즐기시는 분 아니시면 안쪽에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ㅎㅎ

 

조식은 호텔에서 해결하고, 중식, 석식은 호텔 근처 로빈슨백화점이나 호텔 근처 중식당에서 해결했어요.

(로빈슨 백화점에서는 맥도날드를 주로 이용했어요.구매하면 영수증에 무료wifi 패스워드 적혀 나오니까

밖에선 맥도날드에서 인터넷 했어요.^^)

깜깜한 밤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발코니 전경을 담아보았어요. 오후 1시 경이예요.

구름도 예쁘고 절경! 꾸진 옵뷰2 폰카메라로 담았는데도 멋지죠 ㅎㅎ

해질무렵 오후 6시 좀 넘어서도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6시 40분경부터 7시사이에 아주 다이나믹하게 하늘색이 변하더라구요.

6시 18분

옆방 발코니 ㅎㅎ

6시 19분

6시 37분

7시 6분

동영상도 찍은게 있길래 올려봅니다. 바람소리가 아주 ㅎㅎ

룸 메이크업을 오후에 구경나가면서 요청해놓았는데 다녀오니 이렇게 날씨정보랑 온도 표시해서 놓고 가셨네요.

시로코(Sirocco)에서 저녁 먹으려고 갔는데.....(미리 전화로 예약했어요.)

앉아서 주문하려고 기다리는데 비가 촥~~~~~ 식사중인 사람들에게 검은 우산을 줘서

우산 쓰고 먹는걸 보는데..

굳이..이 금액 지불하면서 우산쓰고 식사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 그냥

실내로 들어왔어요. 

실내에 있는 간단한 음료나 안주메뉴 있는 Distil에서 초밥을 먹었네요;;

맛있었지만..비싸고 양이 적었던 초밥님.ㅎㅎ

마지막날 수영장 사진이 몇개 있네요.

르부아는 호텔 크기에 비해서는 수영장이 큰 편은 아니었지만, 수질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 듯 보였어요.

계기판 같은게 있어서 물 상태를 체크할수 있더라구요.

일광욕을 원한다면 천장이 없는 외곽쪽 벤치에 자리잡으면 되고, 볕 안쏘이고 시원하게 쉬고 싶으면

gym쪽 천장있는쪽의 벤치에 자리잡으면 됩니다.

물론 자리가 남아있어야 가능하지만 저희가 갔을땐 사람들이 꽉 들어차있진 않았었어요.

르부아에서 3박을 하고 나머지 여정을 위해 Grande Centre Point Hotel Terminal 21 호텔로 이동했어요.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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